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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17 [05-17 경인일보] [집중탐구 인천시장 후보 4인]기호2 민주당 송영길
  2. 2010.05.14 [05-14 경인일보] 송영길 민주 시장후보 트위터 생중계팀 발대식
  3. 2010.05.10 [05-10 경인일보] 이기문·최용규 '송영길캠프' 합류
  4. 2010.05.06 [05-05 경인일보] 인천항서 하역작업 노동자와 대화 '구슬땀'

[05-17 경인일보] [집중탐구 인천시장 후보 4인]기호2 민주당 송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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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김명호기자]'벽을 문으로'.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가 정치에 입문하면서 지금까지 가슴속에 새겨온 삶의 신조라고 한다.

"좌절하지 말고 설득하고, 대화하고, 참여하고, 힘을 모아 요구해야 한다. 벽을 뚫어 문을 만들어내야 한다." 그는 지난 11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공약발표회 자리에서도 이런 말을 했다. 삶의 고비때마다 자신을 다잡는 말이 되었다.

실제로 그가 살아온 길을 되짚어 보면 이런 말을 한 그의 속 뜻을 이해할 수 있다.

   
1963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난 그는 광주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1981년 연세대에 입학한다. 이 학교 첫 직선제 총학생회장을 맡은 후 부터 벽을 문으로 만들기 위한 그의 역정은 시작된다.

집시법 위반으로 구속돼 서대문 구치소에서 옥살이를 한 그는 1986년부터 인천과 연을 맺고 본격적인 노동운동에 투신한다.

부평 대우차 르망공장 건설현장의 배관 용접공으로 시작해 주안 5공단의 벽시계 공장, 계양구 면장갑 공장과 택시기사 등 송 후보는 7년 세월을 현장의 노동자들과 함께 보낸다.

"첫 월급날 육체노동으로 번 돈으로 동료들과 맥주 한잔을 마시는데 왠지 눈물이 흘렀다. 나도 이제 어엿한 임금 노동자가 됐다는 감격이 복받쳐 올랐다." 송 후보가 인천에서의 노동운동을 회상하며 쓴 글에는 '투사'로서의 이미지 보다는 사람으로서의 진솔함이 묻어난다.

나이 서른에 사법시험에 도전, 변호사가 된 후에도 그는 노동현장을 떠나지 않고 노동·인권 변호사로 지역에서 활동한다.

그런 송 후보가 본격적으로 정치에 뛰어든 것은 지난 1999년 계양 지역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면서부터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출마한 이 선거에서 송 후보는 고배를 마셨지만 2000년 16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이후 17, 18대 총선에서 내리 승리, 금배지를 달았다.

그가 정치의 중요성을 가장 절실하게 느낀 것은 1996년 인천지검에서 검사시보를 할 때였다고 한다. 그때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이 내란목적살인죄로 기소됐는데 그 공소장을 보며 왜 정치가 중요한지, 민주주의가 중요한지를 새삼 느꼈다고 한다.

초선의원이었던 2001년 당내 쇄신운동인 정풍운동을 주도했고 2003년에는 개혁세력의 일원으로 열린우리당 창당에 앞장섰다. 이밖에 한미FTA(자유무역협정) 찬성과 대북송금 특검 반대 등 정계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거침없는 행보로 그는 386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이런 거침없는 행보에 당 내에서도 그를 견제하는 이들이 많았다. '건방지다', '잘난척 한다' 등 송 후보에 대한 여러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그럴때 마다 그는 옳다고 믿는 것은 밀고나가는 '황소'같은 성격 때문에 생긴 오해들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곤 했다.

   
▲ 송영길 후보가 지난 2008년 정세균 민주당 대표 등과 함께 경남 김해시 봉화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했다.
그는 최근엔 '신(新) 40대 기수론'을 외치며 공개적으로 '대권 꿈'을 얘기했다. 그리고 그 징검다리로 서울시장 출마를 생각했다. 하지만 당의 요청에 인천시장으로 방향을 틀었다.

인천을 서울의 변방이 아닌 대한민국의 경제수도로 만들겠다는 구상은 이미 오래 전부터 마음에 품고 있던 '민족경제공동체'라는 큰 그림의 일부이기도 하다.

송 후보는 동북아 지역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정치인이 되겠다는 포부로 방송통신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다시 일어일문학과에 편입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26일 인천시장 선거에 나가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면서 "민주주의의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켜 국민여러분께 희망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다음달 2일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그는 또 한번의 정치 생명을 건 도전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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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경인일보] 송영길 민주 시장후보 트위터 생중계팀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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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는 13일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트위터 생중계팀 발대식'을 개최. 선거운동 기간 대학생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트위터팀'은 송 후보의 선거운동 활동을 실시간으로 생중계. 발대식에 참석한 송 후보는 "트위터는 정보를 차단하고 억압하는 독재정권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키는 수호자"라며 "시장이 되면 시민들로부터 많은 의견을 듣고 전달하고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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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경인일보] 이기문·최용규 '송영길캠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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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장 후보가 9일 이기문, 최용규 전 국회의원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추대.

송영길 후보측 관계자는 "경선예비후보 중 한 명이었던 이기문 전 의원과, 16·17대 국회의원 출신인 최용규 전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추대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설명.

이기문 전 의원은 "최선을 다해 민주당의 지방자치선거 후보들과 송영길 후보의 승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

2명의 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추대되면서 송영길 후보는 이용규 민주노동당 시당위원장, 황유철 국민참여당 시당위원장과 함께 7명의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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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경인일보] 인천항서 하역작업 노동자와 대화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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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에서부터 인천항 하역 작업까지,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가 서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체험형' 선거운동을 펼쳐 눈길. 송 후보는 4일 오전 인천항 하역작업 현장에서 직접 짐을 나르고 일이 끝난 후에는 하역 노동자들과 함께 아침 식사.

이 자리에서 송 후보는 "인천항의 물동량이 줄어들어 걱정"이라며 "시장이 되면 인천항 배후 물류단지를 세계적인 물류거점으로 육성해 동북아 중심 항만으로 개발하겠다"고 약속. 지난 3일에는 인천 중구 수협공판장을 찾아 경매인, 상인들을 상대로 선거 운동. 이날 선거운동에는 한광원 전 민주당 의원과 김홍복 민주당 중구청장 후보 등이 합세해 민주당 지지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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